안녕하세요

86기 우*옥입니다.

우연히 책으로 접하게 된 웨딩플래너

제가 읽었던 책은 웨딩플래너이란 직업에 대해서 쓴건데 그책을 읽고 나서 제머리 속엔 온통 웨딩플래너 하고 싶다..라는 외침이 많아져서

주변에 반대에도 불과하고 회사를 그만 두고 ~ 웨딩플래너학과를 찾다가 서울현대 전문학교-웨딩플래너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지금 협회장이시고 교수님인 김창규 협회장을 만나면서 여기 아카데미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아카데미를 수강하면서 강사님 한분한분 많은 열정과 새로운 지식을 주신거 같아서 한걸음 웨딩플래너란 직업에 더 매료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어리고 부족한거 많아서 하나하나 모르는게 많았지만 그래도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웨딩플래너란 직업상 한번식을 진행하면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할수 없는 '결혼' 이기때문에  그래서더욱더 내가 많이 알고 풍부한경험을 쌓아서 신랑신부에 정말 인생에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명 포기하고싶을정도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여자이기에 여자라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웨딩플래너에겐 친철함.사교성. 상냥함. 센스.순발력.융통성,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성향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기본'을 지니고 지키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신랑 신부의 예식을 도와주는 기본을 지키는'성실한 마음'이 웨딩플래너에게 특별한 열쇠인거 같습니다.

'한결같은','정성어린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웨딩플래너가 되도록 노력해서키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