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한지 1년도 안된 복학생 입니다.

제가 웨딩플래너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는 저의 새로운 꿈과 목표가 생겼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운동을 하다 그만두고 대학만을 목표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에 들어 가니 모든게 허무해 지고 제가 원하던 과도 아니였습니다.

단지 좋은대학만을 생각하며 들어 갔기 때문에 허무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목표도 끝이 나니 제게는 아무것도 없었고 군대나 가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군대를 가니 꿈과 목표에 대해 2년 내내 생각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결혼과 파티를 준비해주는 사람들을 TV에서 보게 되었고,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보람차고 내가 만족하는 일을 찾고 싶었기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전역을 하고 군시절 본 업종을 찾던중 웨딩플래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목표와 꿈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앞을 향해 걸어갈 생각 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앞을 직시하고 걸어나갈 생각입니다.

최고의 남자 플래너가 될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