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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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숲속결혼식 서울 신문 및 여러 매체에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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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14 14:01 조회3,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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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 나만의 ‘숲속 결혼식’ 신청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6일까지 신청접수

입력 : 2019-05-08 15:45 | 수정 : 2019-05-08 15:4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 행사’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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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결혼식.국립산림과학원 제공

2016년부터 4년째 진행하는 숲속 결혼식은 국립자연휴양림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마인드 웨딩도 가능하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과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면담과 선정위원의 평가를 거쳐 12쌍을 선정해 5월 31일 발표한다.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 등이 우선이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유명산 등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테마의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또 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서 웨딩플래닝뿐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을 지원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메이크업·사진촬영·청첩장 등)와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결혼식장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5월 한달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08500126&wlog_tag3=daum#csidx9f93a59b20266b4abb1da5c188ad132 onebyone_o5lOp4uV6pqCA.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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