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웨딩플래너협회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릴께요.
현재 협회 소속 플래너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략 300분정도가 있습니다.
협회 플래너는 프리랜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잘못알고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협회 소속의 경우 모든 고객발굴, 고객관리, 홍보, 각종 제휴업체 관리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운영방침에 맞추어 플래너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담팀 일반팀 등 팀에 배속되어 팀장의 지휘와 관리를 받기 때문에 업무상으로는 프리랜서라고 보기 힘듭니다.
프리랜서 개념이라고 흔히들 생각하시는데 그건 수익구조상 프리랜서 가깝게 수익의 대부분을 플래너 취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생겨난 것 같습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프리랜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웨딩플래너는 1인기업가라고 생각하고 또 그런 마인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규교육이나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생겼다 없어졌다하는 일부 영세한 웨딩컨설팅 회사와 거기서 일하는 웨딩플래너들의 수요가 많아지는게 시장을 교란하는 큰 위험적 요소라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해 어름잡아 약 1000명정도의 분들이 쉽게 이일에 뛰어들었다가 또 쉽게 이 시장에서 떠나는 분들을 어떻게 막느냐가 수요와 공급의 안정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고 보셔야 하구요
답변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