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릴께요
현재 우리나라에 웨딩플래너는 서울을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으로 점차 확산되어져 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아직 제대로된 웨딩플래너이기 보다는 기존의 토탈웨딩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잇는 곳이 아직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웨딩플래너라는 직업명을 쓰지만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지요
우선 서울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면 대략 약 2000명 내외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추산 밖에 할 수 없는 이유는 협회의 경우는 웨딩플래너를 등록 관리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웨딩컨설팅 회사의 경우 고용하고 있는 웨딩플래너들을 정식적으로 직원으로 등록하고
있지 않은편입니다.
지역 세무소에 조차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웨딩플래너도 많구요
그래서 정확히 통계를 내서 말씀 드릴수는 없구요
기존 홈페이지나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협회에서 리서치해 본 결과 약 2000명 내외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참조가 되시길 바라구요
하나더 말씀 드리면 현재 이들 중 약 500명 정도가 정식으로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해서 활동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현재는 무자격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