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3가지 궁금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7-11-03 17:01 조회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전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감솨감솨) 근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정하는 중요한 문제라 함부로 결정할수가 없고 잘 모르는것도 많아 또 한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큰 비중을 두고 걱정을 하는 부분은 수입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자신에게 이 직업이 맞는지와같은 적성도 물론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고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이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할 수 있으려면 기본생활을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수입원은 밑바탕이 되줘야 하는것이니까요. 제가 다른분들의 글도 읽어보고 답해주신 멜의 내용도 읽어보고 한 결과 이 직업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취업에는 그닥 걱정할 것이 없으나 취업 후 수입에 대해 불안한 점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오려견디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것도 이러한 경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거기다 특히 요즘은 너도 나도(연예인들) 웨딩사업에 뛰어들고 그렇다보니 웨딩플래너의 숫자도 늘어나 어떤분이 웨딩컨설팅을 받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니 30분도 안되어 10명이 넘는 플래너들이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게 될텐데 앞으로의 웨딩플래너의 비젼은 어떨지..단순히 사회가 어려워도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웨딩플래너들의 비젼은 앞으로도 좋다라는 의견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대답을 원합니다. 안그래도 박봉이라는 웨딩플래너들이 정말 플래너가 아닌 영업사원이 되거나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는것은 아닐지...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가 쫌 소심한 A형(?)이라서 시작하기 전에 여러가지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른무엇보다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하기에 고민이 되는것이 수입문제와 영업이라는 단어 때문이거든요.. 그부분이 특히 넘넘 걱정되서요..과연 웨딩플래너의 영업이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지금 현재 웨딩플래너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라든가 직업환경이라든가 발전가능성.. 같은것 ..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웨딩플래너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취업가능한 곳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사설회사에 들어가는것 말고는 없나요?
마지막 질문은 협회의 수업을 이수한 후 협회에 소속되어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아무리 전문적인 수업을 들었다 할지라도 경험이 없는 초보이므로 고객분에게 바로 웨딩컨설팅을 해드리는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몇달 동안은 소속된 팀장분에게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할 듯 한데요.. 그렇다면 협회는 회사가 아니므로 기본급같은것도 없을텐데 자신 혼자의 힘으로 고객에게 웨딩컨설팅을 할 수 있을때까지는 아예 수입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협회수업을 이수하신분은 대부분 협회에 가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초보자가 프리랜서로 활동한다는것은 좀 위험한것이 아닌지...그야말로 자신에게 맡길 고객이 없다면 한푼도 벌수 없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차라리 월급이나 기본급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곳에 가서 경력을 쌓고 커리어를 쌓은 후 프리랜서로 나오는것이 더 좋지 않은지... 협회의 수익분배가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은것은 확실하나 그것도 자신을 믿고 웨딩을 맡길 수 있는 고객이 있을때의 문제지 초보자에게 그렇게 맡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런지... 물론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사설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초반에 실무교육을 받고 활동하시는 분들의 직접적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초반의 수입과 활동 등 .. 걘적인 차가 많겠지만 보통적으로 말이죠.. )
이번에도 글이 넘넘 길어졌네요.. (미워하지마세용 ㅠ ㅠ)
이번이 마지막 질문이 될듯...
이젠 마음의 결정을 해야할듯해서요.. 언제까지나 질문만 하고 있을순 없으니까요^^
솔직하고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전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감솨감솨) 근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정하는 중요한 문제라 함부로 결정할수가 없고 잘 모르는것도 많아 또 한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큰 비중을 두고 걱정을 하는 부분은 수입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자신에게 이 직업이 맞는지와같은 적성도 물론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고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이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할 수 있으려면 기본생활을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수입원은 밑바탕이 되줘야 하는것이니까요. 제가 다른분들의 글도 읽어보고 답해주신 멜의 내용도 읽어보고 한 결과 이 직업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취업에는 그닥 걱정할 것이 없으나 취업 후 수입에 대해 불안한 점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오려견디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것도 이러한 경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거기다 특히 요즘은 너도 나도(연예인들) 웨딩사업에 뛰어들고 그렇다보니 웨딩플래너의 숫자도 늘어나 어떤분이 웨딩컨설팅을 받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니 30분도 안되어 10명이 넘는 플래너들이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게 될텐데 앞으로의 웨딩플래너의 비젼은 어떨지..단순히 사회가 어려워도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웨딩플래너들의 비젼은 앞으로도 좋다라는 의견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대답을 원합니다. 안그래도 박봉이라는 웨딩플래너들이 정말 플래너가 아닌 영업사원이 되거나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는것은 아닐지...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가 쫌 소심한 A형(?)이라서 시작하기 전에 여러가지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른무엇보다 제가 이 직업을 선택하기에 고민이 되는것이 수입문제와 영업이라는 단어 때문이거든요.. 그부분이 특히 넘넘 걱정되서요..과연 웨딩플래너의 영업이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지금 현재 웨딩플래너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라든가 직업환경이라든가 발전가능성.. 같은것 ..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웨딩플래너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취업가능한 곳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사설회사에 들어가는것 말고는 없나요?
마지막 질문은 협회의 수업을 이수한 후 협회에 소속되어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아무리 전문적인 수업을 들었다 할지라도 경험이 없는 초보이므로 고객분에게 바로 웨딩컨설팅을 해드리는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몇달 동안은 소속된 팀장분에게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할 듯 한데요.. 그렇다면 협회는 회사가 아니므로 기본급같은것도 없을텐데 자신 혼자의 힘으로 고객에게 웨딩컨설팅을 할 수 있을때까지는 아예 수입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협회수업을 이수하신분은 대부분 협회에 가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초보자가 프리랜서로 활동한다는것은 좀 위험한것이 아닌지...그야말로 자신에게 맡길 고객이 없다면 한푼도 벌수 없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차라리 월급이나 기본급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곳에 가서 경력을 쌓고 커리어를 쌓은 후 프리랜서로 나오는것이 더 좋지 않은지... 협회의 수익분배가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은것은 확실하나 그것도 자신을 믿고 웨딩을 맡길 수 있는 고객이 있을때의 문제지 초보자에게 그렇게 맡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런지... 물론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사설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초반에 실무교육을 받고 활동하시는 분들의 직접적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초반의 수입과 활동 등 .. 걘적인 차가 많겠지만 보통적으로 말이죠.. )
이번에도 글이 넘넘 길어졌네요.. (미워하지마세용 ㅠ ㅠ)
이번이 마지막 질문이 될듯...
이젠 마음의 결정을 해야할듯해서요.. 언제까지나 질문만 하고 있을순 없으니까요^^
솔직하고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