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압니다,

코로나 사태로 웨딩시장에도 그간 2년 넘게 많은 변와 굴곡이 있었습니다.

특히 결혼 준비를 총괄 기획하고 진행하는 웨딩플래너에 대한 역할이나 존재감 또한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다가 온 것은 전염병 전파로 인해 웨딩행사 자체가 집합 제한에 걸려 결혼식이 취소되거나 축소된 부분이 상당히 컷던 시기를 거치면서 웨딩산업에도 막대한 피해가 왔던 점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 즉 결혼하는 분들의 숫자와 그 규모가 상당히 축소되면서 웨딩산업에 종사하는 종사자의 슷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여파로 2022년도 기준 2년전에 비해면 웨딩플래너도 그 숫자가 약 40% 감소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숩니다.

어려운 시기라도 웨딩플래너로서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웨딩플래너 일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분들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냈습니다.

2022년도 봄 시즌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그동안 결혼식을 미루어왔던 분들 그리고 원래 결혼을 해야되는 분들까지 더해지면서 결혼하는 숫자가 코로나시기보다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내용은 2022년 2023년 봄시즌까지 예식할 장소 즉 웨딩홀이 거의 대부부분 예약이 꽊차 있는 것을 보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웨딩플래너들의 수요도 상당수 늘어나고 있지만 그동안 떠났던 웨딩플래너 일부만 복귀하고 이미 다른 일을 시작 하신분들이 많아 웨딩플래너의 숫자가 적어져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에 비해 그 숫자가 턱없이 모자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더 프라이빗한 결혼준비를 원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가능하면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임 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해 지는 등 결혼준비에 나서는 예비신랑신부들의 소비패턴도 매우 다양해지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웨딩플래너의 존재를 더욱 필요로 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납니다. 예전처럼 특별한 계획업이 인터넷이나 현장을 무작정 돌아다니는 무모한 결혼 준비보다는 실력있고 검증된 전문가인 웨딩플래너와 결혼준비 시작전에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결혼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금전이나 시간 그리고 이동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전문 웨딩플래너를 양성해 오고 있는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서도 이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준비된 웨딩플래너의 양성을 위한 새로운 커리큘럼 보강 등을 통해 웨딩플래너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웨딩플래너 숫자가 부족한 현시점에서 웨딩플래너들의 교육과 훈련 그리고 시장 진입을 돕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어 그 책임감 또한 무겁다고 보여집니다.

더욱더 커지는 웨딩플래넝듸 역할과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진정한 웨딩프플래너가 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번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준비한 141기 웨딩플래너 아카데미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