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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타임즈 9월 3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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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2-09-04 11:50 조회1,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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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2년9월4일


 종합뉴스스.드.메/혼수 허니문웨딩홀라이프.문화포토뉴스커뮤니티





 

 


 ▒ 30대 싱글남녀, 친구 결혼소식에 남몰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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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싱글이 눈물날 때 ‘친구들 결혼할 때’


- 화려한 싱글라이프의 조건 ‘男-돈과 이성친구, 女-돈과 동성친구’


- 연예계 골드미스터 & 골드미스는 ‘소지섭, 김혜수


 


20~30대 싱글남녀의 87%가 ‘싱글이라 서럽거나 초라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미혼남녀는 친구들의 결혼소식을 들을 때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201명을 대상으로 ‘싱글이 눈물날 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미혼남녀는 ‘알콩달콩 연애하는 커플들 틈에 끼어 있을 때(22%)’와 ‘하나 둘씩 떠나가는 친구들의 결혼소식을 들을 때(21%)’ 가장 눈물이 난다고 대답했다.


 


20대 응답자의 경우는 ‘알콩달콩 연애하는 커플들 틈에 끼어 있을 때(29%)’가 1위, ‘로맨틱 드라마를 보며 가슴 설렐 때(27%)’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대의 경우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에 이른 데다가 로맨틱한 만남에 대한 환상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내가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남초 또는 여초사회의 피해자 타입(44%)’을 1위로 꼽아 주변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음을 드러냈다. 그 다음은 ▲이성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철벽수비 타입(17%)’, ▲연애가 귀찮은 ‘건어물 타입(14%)’, ▲자신감, 외모 등이 부족한 ‘저질스펙 타입(12%)’, ▲업무가 많은 ‘워커홀릭 타입(9%)’, ▲혼자 노는 게 좋은 ‘나홀로 타입(3%)’ 등이...


 


 


양지혜기자 diddid0530@naver.com



       



 


 





 ▒ 아름다운 순간을 감동으로 채워 주고픈 K 스튜디오


    새로 이전한 스튜디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조범석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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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스튜디오 조범석대표를 만나러 새로 이전한 논현동 스튜디오로 갔다. 위치를 잘 못 찾는 기자를 위해 조대표는 건물 앞까지 나와 기자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조대표의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섬세하고 부드럽고 미소년 같은 이미지는 인터뷰하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이어졌다. 어려서 자라났던 곳이 충무로이고 아버님께서 음식점을 크게 운영하신 곳도 충무로였다고 한다. 주변에 있는 카메라상점, 현상소, 영화사 등이 밀집해 있다 보니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의해 카메라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 보다는 친근감이 많이 있었고 음악을 전공한 누나들의 영향으로 부모님들께서도 자연스럽게 예술대학 쪽으로 가는 것을 권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때 사진 레슨을 받고 어렵게 2학년때 사진반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사진한다는 것이 멋있고 좋아 보이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군대를 다녀와서 사진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으나 곧 조대표 자신이 사진만큼 잘할만한 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웨딩사진을 하시는 분을 따라 웨딩사진 촬영하는 것을 접하게 되면서 웨딩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대학을 다니면서 웨딩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때 몇 곳에서 경험해본 웨딩 스튜디오는 조대표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동문 선배가 하는 웨딩스튜디오를 찾아가...


 


 


나윤영기자 nyy1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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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문화/여행]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여행자의 나라 태국 방콕 추천여행지

 
 


 

 

 ▒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공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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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세종로 문화1번지. 전시회 · 공연과 더불어 웨딩의 장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이 2012년 8월,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천장장식과 바닥 카페트시공 등으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세종홀의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천장의 휘장으로 우아함을 더해 웅장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벽 부분에 전통 문살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이 결합되어 그 명성에 걸맞는 품격을 자랑한다.


 


7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세종홀은 단독홀에 동시예식으로 진행되며 신부대기실 또한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벌써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홀은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위치찾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신부대기실과 폐백실이 모두 1층에서 이루어지는 편리한 동선으로 설계되어 진행에 불편함이 없다.


 


한편, 세종홀은 11시&13시&15시30분&18시로 하루 4타임으로 진행되고 양정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문화인과  정치 경제계 인사들부터 시민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는 세종홀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유리 기자 lovelywed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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