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수강생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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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2 16:37 조회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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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83기 임*슬 입니다.
내일까지면 기나긴 팀투어가 드디어 끝나는데요.
그래도 팀별로 돌아가며 팀분위기 그리고 팀별로 선배들의 조언 또는 충고를 들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카데미때는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점점 관심이 더 생겼고 올인하기 위해 원래하던 일도 아카데미 중간에 그만두고
웨딩플래너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D
실무에는 아카데미때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시작하였지만 동기들과 더 친해지고 아카데미 때보다는 더 자세하게
웨딩플래너의 업무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실무교육이 다 끝나고 팀투어를 10일간 한다고 하였을때 힘들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웨딩플래너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분이 들어 정말 설렛습니다! 리시안에서부터 실무교육이 진행이 되었고 초반에는 많이 낯설고
뭘 해야될지도 잘 몰랐지만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조언과 충고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아카데미와 실무교육때와는
달리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침10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실무는
체력적으로 피곤하기는 했지만 팀별 분위기를 알아가고 나에게 좀더 맞는 팀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나이에 시작하기에는 조금 힘들고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느꼈지만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생긴 건 21살같이 안생겼으니까요..^^;;
말투, 행동 하나하나 책임감있는 행동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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