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강생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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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2 16:39 조회7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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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6기 김*희입니다.
3주간의 아카데미 교육이 빠르게 끝나고 저번주부터 협회에 입회하여
저도 이제 웨딩플래너라는 타이틀하에 협회의 일원으로써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7년이상 몸담았던 직장퇴사후 전문직을 간절히 원하던 저에게
자기 시간을 원하는대로 컨트롤할수있고 노력하는 만큼 인정 받을수 있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은
참으로 환상적이고 달콤하게 내비쳐져 보였는데요..
매력적인 직업인만큼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는 구체적인 정보와,
웨딩플래너로써의 성공 사례가 많지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선배님들께 들었을때도 저는!
웨딩플래너에 대한 확신이 사그러들었다기보다는
저의 목표의식이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될수 있는 직업이지만 살아남기 쉽지 않다면
제가 그 최후의 승자가 되고 싶다는 오기발동이랄까요^^
제가 워낙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악바리 같은 성격이라 플래너로써의 성공에는
적합하지 않을까 회심의 미소를 내심 짓기도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우여곡절도 많을 것이고 배워야하는 입장이기에 남몰래 뒤에서 눈물 훔칠일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거니와 저는 제 자신의 책임감,의지등등을 ㅎㅎ 너무나도 믿는 무한 긍정주의자 이기때문에
매사에 즐겁고 밝은 시선으로 세상과 맞서는 마음가짐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한국웨딩플래너협회♥라는 한배를 타게 된 선배님,동기님 너무 반갑구요
앞으로 서로 도와 winwin할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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