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수강생_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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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2 16:50 조회1,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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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1기 수강생 박*선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할 뿐이다. 어디에나 도전 해볼 만한 가치 있는 일은 있기 마련이다." 라는 생각으로 2013년 8월 31일 8년 동안 해왔던 인테리어 디자인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내년 이 시간을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일을 접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관심 있어서 배우고 있던 이미지 컨설팅과 웨딩을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웨딩플래너를 검색하다 우연히 웨딩 아카데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른 웨딩컨설팅 업체는 일하면서 배운다던데 굳이 돈을 내가면서 배워야될까 라는 고민도 살짝 했습니다 :-)
하지만, 시작하기로 결심한 건데 우선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졌고, 이 길을 걷기 위해서는 공부가 우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수업 시간... 떨리는 마음으로 아카데미의 수업을 듣고 저의 선택에 스스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배우는 것을 먼저 선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8주라는 시간 동안 배우면서 역시 배운다는 것과 전문인이 된다는 것은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 또한 된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6개월이란 시간을 쉬면서 이제서야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오지만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라는 말은 제 인생의 모토입니다.
앞으로 어떤 플래너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해 봐야 될 숙제를 가슴에 안고, 교육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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