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11월에 본식을 마치고.. 어느덧 결혼생활도 6개월이 되어가는

김명엽이사님의 구 신부입니다 ㅋㅋ

저는 완벽한 웨딩을 꿈꾸면서도 발품팔며 오랜시간 공들여 무엇을 선택하는것은 매우 싫어하는 ..

플래너님들에게는 어쩌면 조금 싫은? 신부일수도 있었겟네요 ㅋㅋㅋ

후기를 쓰는 이유는 김명엽 플래너님을 정말 강추하고 싶어서에요.

저도 18년에 결혼하던 친구의 강추!로 김명엽플래너님을 소개받았거든요.

저는 솔직히 스튜디오만빼고는 거의 전적으로 플래너님의 선택에 의지하여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던것 같아여 ㅋㅋㅋ 결과적으로는 모든 하객들에게 너무 좋았다는

칭찬도 많이 받은 만족스러운 웨딩이였습니다.
 

촬영드레스, 본식드레스 고르러 플래너님과 함께 청담동을 뛰어다녔던 기억도 너무 유쾌하게 남아있네요.

본식을 마치고 너무 아쉬워 플래너님께 나중에 돌잔치도 플래닝 해주시면 안되냐고 그랬었네용..

한국웨딩플래너 김명엽 이사님덕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되어

후기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