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고문 김병후 박사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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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08-12-31 19:11 조회1,5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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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수호천사가 됩시다
최근 ‘가족친화적’ 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듯이 ‘가족’, ‘가정’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희망을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경우는 ‘가정’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소중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이혼율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의 문으로 들어서는 결혼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결혼은 목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결혼,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결혼이라는 의미를 소홀히 생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급증하는 이혼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결혼도 교육(컨설팅)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성공적인 결혼생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전문교육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웨딩플래너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전문 정보를 전달하면서 컨설팅 하는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우리 웨딩플래너들도 변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신랑신부의 결혼행사를 돕는 역할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신랑신부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결혼생활 전반에 대해 조언해주고, 컨설팅해주는 웨딩플래너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예비부부들의 행복한 결혼은 물론 성공하는 부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합니다. 나아가 부부갈등, 이혼을 예방하기 위한 결혼생활의 기초적인 행동지침을 예비부부에게 교육시키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이 같은 역할을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을 통해 함께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2005년 웨딩플래너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설립된 (사)행복가정재단과 함께 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관련 산업체 기업인들과도 함께 고민하면서 새로운 결혼문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웨딩플래너로서 한 단계 높은 결혼문화를 이끌어가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혼율을 줄이는 데 앞장서는 <행복가정 수호천사>가 됩시다.
오늘 ‘한국의 결혼문화와 웨딩플래너의 역할’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웨딩플래너와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 병 후 (정신과전문의,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고문)
최근 ‘가족친화적’ 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듯이 ‘가족’, ‘가정’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희망을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경우는 ‘가정’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소중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이혼율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의 문으로 들어서는 결혼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결혼은 목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결혼,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결혼이라는 의미를 소홀히 생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급증하는 이혼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결혼도 교육(컨설팅)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성공적인 결혼생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전문교육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웨딩플래너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전문 정보를 전달하면서 컨설팅 하는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우리 웨딩플래너들도 변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신랑신부의 결혼행사를 돕는 역할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신랑신부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결혼생활 전반에 대해 조언해주고, 컨설팅해주는 웨딩플래너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예비부부들의 행복한 결혼은 물론 성공하는 부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합니다. 나아가 부부갈등, 이혼을 예방하기 위한 결혼생활의 기초적인 행동지침을 예비부부에게 교육시키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이 같은 역할을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을 통해 함께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2005년 웨딩플래너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설립된 (사)행복가정재단과 함께 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관련 산업체 기업인들과도 함께 고민하면서 새로운 결혼문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웨딩플래너로서 한 단계 높은 결혼문화를 이끌어가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혼율을 줄이는 데 앞장서는 <행복가정 수호천사>가 됩시다.
오늘 ‘한국의 결혼문화와 웨딩플래너의 역할’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웨딩플래너와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 병 후 (정신과전문의,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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