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찬 2013년을 위해서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2012년을 이제 마감하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특별히 2012년은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10주년을 맞는 소중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그 시작부터 협회의 창립 그리고 10년이 흐르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웨딩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역사의 핵심에는 항상 먼저 도전하고 먼저 시작해서 늘 처음이라는 많은 수식어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웨딩플래너 교육을 및 전문 웨딩플래너 양성교육 및 국비과정을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웨딩플래너 직업인의 전문협회를 창립했으며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웨딩플래너 중심의 웨딩박람회를 최초로 2004년 세텍에서 시행하여 지금은 웨딩박람회의 기본모형이 웨딩플래너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완전히 탈바꿈시켰습니다.
또한 웨딩산업계에서는 최초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각 대학에 웨딩관련된 학과를 설치 혹은 지원하면서 다양한 웨딩전문인 양성에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먼저 다문화 가정의 결혼식에도 관심을 갖고 2009년 100쌍 다문화 가정의 결혼도 진행하며 지금까지 다양하게 다문화 결혼식의 지원 및 후원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웨딩산업계에 웨딩전문인은 단순한 물질적 결혼식만을 도와주는 직업인에서 그쳐서는 안된다는 슬로건 아래 (사)행복가정재단을 창립하여 지금까지도 에비부부들의 행복한 가정 설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한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2009년 산업인력관리공단 웨딩플래너 직무분석에 참여하여 비로서 웨딩플래너를 대한민국 직종으로 등록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0년도에는 웨딩플래너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하고 지금가지 우리나라 최초의 웨딩플래너 자격검정을 유일하게 시행하는 공식 기관이기도 합니다.
지나온 10년 아직 우리가 목적하는 바를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발자취가 곧 대한민국 웨딩플래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업적을 남겨나가고 잇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또다른 10년을 맞는 2013년도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걸어온 많은 역사를 다시 발전 계승시켜야 하는 10년이 될것입니다.
이제 10년간의 시간속에 발견되고 문제가 되고 있는 많은 웨딩문화와 웨딩산업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큰힘이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모든 가족들과 현재 각 대학에서 공부중인 우리의 예비 가족들 그리고 협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중인 많은 제휴업체 관계자 및 모든 구성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욱 힘찬 10년을 선포합니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