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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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자격증이 국가 신자격으로 개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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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5-04-09 17:02 조회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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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쁜 소식이자 웨딩산업의 큰 변화를 일으킬 소식을 포스팅합니다.

우선 다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20여명의 인원이

작년 국가지무표준사업인 NCS 결혼서비스 분야 4가지 직종분야를 세분류하고 또 그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완료한바 있습니다.

그 사업의 연장으로 NCS 개발이 완료된 웨딩플래너 및 세가지 직종의 신자격(새로운 개념의 자격을 말함)을 개발하는 사업이 착수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실시되는 이번 웨딩관련 4직종 신자격개발을 위해 사전 워크샾이 고용노동부 주최 산업인력관리공단 주관으로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신자격 개발은 전체 24개 분야 약 800여개의 직종별 자격증이 만들어지는 프로젝트인데 웨딩분야는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포함해서 4가지 직종으로 나뉘어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번 워크샾에 결혼분야 4가지 직종 신자격 개발위원 대표로 참석하여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관리공단의 메뉴얼 및 향후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내용을 숙지했습니다.


이미 작년에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중심이 되어 NCS(국가직문표준)을 개발했기 때문에 이번 신자격 설계 및 개발에도 무리없이 중심이 되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웨딩분야의 신자격의 국가적 도입은 향후 법제화를 통해 이 업종에 종사하는 종사자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취업 및 승진이 되는 시스템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이제 향후 자격증의 중요성이 매우 커질 전망입니다.

이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이미 수년전 개발해서 현재 5년째 시행하고 있는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에 국가차원으로 개발되는 웨딩플래너 자격증에도 상당히 크게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웨딩플래너자격증이 근간이되어 개발될 것입니다.

이런것을 예상하고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5년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시행해 온것은 아니지만 국가차원의 웨딩플래너 자격증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웨딩플래너 직업이나 웨딩전반의 산업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웨딩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개발하는 과정과 내용도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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