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수강 후기 남깁니다.

먼저 교육하시느라 고생하신 협회장님, 교육팀 플래너님들, 그리고 담임플래너 채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카데미는 뭐 전부 이 플래너라는 직업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이 모여서 듣는 수업인 만큼 수월한 듯 합니다.

과제도 없고, 일주일에 두번 두달 교육이라 시간도 넉넉하고..

그렇지만 넋놓고 흘려버리면 안될 시간이였겠죠.ㅋㅋ

수업이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만큼,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배운 것을 토대로 약간 깊이 있는 공부를 해두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전 별로 안한 거 같지만ㅋ

처음 듣는 용어가 많아 어려울 줄 알았는데, 특히 제가 남자라 못 알아 들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잘 가르쳐주시는 건지, 들을만 하더라구요.

실무교육을 1주 들었는데, 아카데미란 돌다리가 없었다면 물에 빠져 헤매고 있었겠죠.

아카데미 후기에 써도 될 말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실무들어와서 너무 재밌습니다.

고작 1주차지만, 뭔가 한발 더 다가선 느낌이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아카데미 렙업의 효과인 듯 싶습니다.

이 세상에 시작하자마자 만렙이 어디있겠습니까.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눈앞의 플래너님들 처럼 고렙이 되가는 거죠.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빨리 가고 싶은데, 갈 길은 먼듯 해서요.^^

이상!!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