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기 남*화 정중하게 인사올립니다.

나에게 4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하는 의미를 두고 있는 웨딩플래너의 시작은 두근거림과 설레임입니다.

따뜻한 부모님 품을 떠나 환경이 다른 이와의 시작이 아닌 한 집안과의 시작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시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20년 차인 이유인지 시작이 좋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고객의 욕구를 진심으로 알아내어 발전적인 플래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교육부부장님이 하신 말씀 중에 "지금 행복하신지요?"라는 질문에 환하게 미소지으며 "네 당연히 행복하죠" 라는 답을 하실 수 있도록 행복전도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는 회장님 교육과정 중 친언니만큼 꼼꼼하게 챙겨주셨던 채미화팀장님 고맙습니다.

지금 저의 시작의 열정이 식지않도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