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데 이곳에 근무중인 김호현 플래너 분께서 2차례의 걸친 골수기증과 수천만원에 이르는 후원금을 주셔서 저희 가정이 해체되지 않고 딸아이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저께도 조카가 태어나 기쁘다며 골수 기증과 함께 병원비 일부를 납부해 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골수기증후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넘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 죄스러운 마음과 함께 매우 안타깝습니다..
같이 근무 하시는 사장님 이하 많은 동료분들이 이분의 선행에 많은 박수와 칭찬을 보내주시면 빨리 회복 되실겁니다.. 그럼 저희 딸도 기뻐할거구요
연애인이나 유명인이었다면 인터뷰 기사도 나가고 여러단체에서 선행상도 주고 하겠지만 일반인이어서 선행을 하고도 묻혀버리는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김호현플래너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회사도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