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협회장 김창규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글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호현 플래너님이 주변 동료들도 모르게 이런 선행을 하셨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김호현 플래너가 속해 있는 기관장으로서 이런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어 무척 뿌끄럽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김호현플래너의 됨됨이상 아마도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하셨을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작은돈이 아닌 후원금과 골수까지 기증했다는 것은 일반 평범한 사람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큰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협회에서 확인해 보고 협회 차원에서라도 따로 선행에 관련된 표창이라도 해야 될거 같습니다. 또한 이런 분이 우리 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매우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혹시 그때 시간이 되시면 함께 참석하셔서 함께 감사하고 함께 기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아이에게도 하나님의 가호를 통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해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쁜 소식을 알려주신점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