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원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주관 웨딩플래너 양성 과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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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2-04-30 08:49 조회3,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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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여성 ‘웨딩플래너’ 양성한다
강남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웨딩플래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강남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함께 ‘강남구 지원 여성친화 창업교육’ 일환으로 ‘웨딩플래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아이낳기좋은세상 저출산대책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4월 24일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저출산대책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결혼 문제를 넘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강남구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강남구는 논현동 가구거리를 비롯해 웨딩 관련 업체 700여 개가 밀집해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웨딩플래너로 활동하기에 좋은 지역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웨딩플래너로 창업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13일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herstory.or.kr)에 신청한 후 이메일(hrd@herstory.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44-8440
저출산·여성 일자리 문제 동시 해결 ‘일석이조’
▲ ‘웨딩플래너’교육을 받는 학생들.
강남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함께 ‘강남구 지원 여성친화 창업교육’ 일환으로 ‘웨딩플래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아이낳기좋은세상 저출산대책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4월 24일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저출산대책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결혼 문제를 넘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강남구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강남구는 논현동 가구거리를 비롯해 웨딩 관련 업체 700여 개가 밀집해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웨딩플래너로 활동하기에 좋은 지역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웨딩플래너로 창업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13일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herstory.or.kr)에 신청한 후 이메일(hrd@herstory.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44-8440
1183호 [경제] (2012-04-27)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lhn21@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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