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플래너 및 웨딩플래너자격증에 대한 기사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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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0-12-25 10:19 조회2,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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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도 꾸준히 웨딩플래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한국웨딩플래너협회를 통해 웨딩플래너 교육을 받고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일보에서 이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32만 8000쌍이 결혼을 하고 있다. 과거의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양가 부모와 친척을 모시고 백년가약을 맺는 행사로 여겨졌으나, 요즘은 평생 한 번 하는 결혼을 색다르게 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결혼식 형태도 다양해졌다. 대부분의 예비 신혼부부는 남들과 다르고 멋지면서도 고급스러운 예식을 구하고 있다. 또 색다른 이벤트로 평생 한 번인 추억을 담아내려고 한다. 이 때문에 예식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직종이 생겨났는데, 바로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이다. 웨딩플래너는 결혼 준비에서부터 신혼여행까지 결혼에 관한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대행하며 예산, 개인성향 등의 고객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결혼을 기획하게 된다.
웨딩플래너는 (사)웨딩플래너협회에서 주관하는 관련 자격증인 1·2·3급 자격증을 취득해 더 전문적으로 나서는 추세이다. 웨딩플래너는 웨딩컨설팅업체나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결혼정보회사, 관련 잡지사 등에 취업 혹은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웨딩플래너 전문학원이 생겨났으며 전국의 8개 대학에도 웨딩플래너 관련학과가 개설돼 있다. 맞벌이 예비부부의 증가로 웨딩컨설팅 의뢰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웨딩플래너의 활동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망직종에 올랐다.
손석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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