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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07-01-21 16:14 조회1,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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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웨딩플래너협회입니다.
웨딩플래너란 직업은 말씀 하시는데로 참 매력적이고
상단한 보람도 있는 직업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일생일대의 빅이벤트인 결혼식을 기획 디렉팅해주는 사람이기에 전문직인것도 분명하구요.
일부에서 웨딩플래너란 직업을 다단계 형태로 운영하고 잇는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는 웨딩시장에서 볼때 빨리 없어져야 하겠지요.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해서 돈을 벌려고 사업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거기에 현혹되는 사람들도 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웨딩플래너는 자기가 일한만큼 소득을 올리는 형태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은 일한대가로 웨딩플래너들에게 지불하는 비용이 작은편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의 불안정으로 인해 일찍 일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협회의 경우는 일반 회사가 플래너에게 보장하는 일부 수익에 비해 본인들이 일한 거의 대부분을 본인이 가져 가기 때문에 수익적인 면에서 볼때 비교할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협회는 회사의 이익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시면 되구요
협회의 주인은 웨딩플래너 자신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협회 소속의 플래너의 경우는 여타 사설 웨딩컨설팅 플래너와 비교되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 이유는 협회 플래너의 자질과 컬리티가 상당히 높고 또 유지하기 위해 계속되는 전문적인 교육과
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기획하고 디렉팅하는 사람이라는 긍지와 전문성에 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공익적인 사업을 병행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협회의 규모는 여타 사설 웨딩컨설팅과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일반 회사들이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협회는 현재 기준으로만 말씀 드려도 300명이 넘는
맨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협회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각종 인프라를 모든 회원들이 공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 또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나열하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웨딩플래너는 잘하는 사람은 고수익을 올릴수도 있고 못하는 사람은 일반 월급쟁이 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갖고 이 일에 도전하셔야 만 합니다.
만약 고정적인 수입을 생각하신다면 이 일은 본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반 직업인에 비해 고수익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진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직업입니다.

아직까지 지방은 제대로된 웨딩컨설팅 시장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씀 하시는대로 서울 중심이기 때문에 현재 일하실려면 서울이 유리하실 겁니다.
운전면허의 경우는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 염려하지 마시구요.
답변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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